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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마을로 유명한 익선동~
그곳에 핫한 청수당카페와
청수당스파가 나란히있어요

도심속 힐링을 하기위해
청수당스파로 고고~

골목 사이 푸르름 가득한 청수당카페와  청수당스파 ~

이국적인  풍경, 도심이지만  나무와 물이있는 자연풍경에
인기가 있는 곳인듯해요





청수당스파는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곳이에요
대나무숲과 조명, 물의 조화가
너무 예뻐 인증샷 필수죠~

잘 꾸며진 정원 주변으로 관리
받는 룸이 빙둘러있는 구조였어요

숲속으로 들어가듯 돌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왼쪽에  안내데스크가 있어요
마치 카페같은 분위기였어요

관리전 스파프로그램을 설명받았어요
시간, 부위,스파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프로그램을 선택할때 세가지 오일을
시향하며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했어요





이렇게 예쁜 공간에서 있기만 해도
피로가 저절 풀리는것 같지요?


탈의실에서 관리복과 가운을 입은후 예약방으로 안내 받았어요

통창으로 푸르른 자연을 보며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매우 아쉬웠어요
다음엔 통창이있는 룸에서 관리 받고싶네요

마사지에 앞서 따뜻한 물에
발을 퐁당~
벌써 온몸이 녹는듯 해요
물에 뿌려준 민트향이 코끝으로 전해져
기분까지 상쾌해졌어요

준비되어있는 시원한 맑은차도 마시며 몸을 릴렉스 시켜주었어요

여행온 느낌나는 힐링공간  마사지~
음악연주를 듣는듯한  풍경소리 들으며
부드럽고 섬세한 손길을 느껴보았어요
호강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편백나무탕에서의 스파도 선택할수있는데 시간상 패스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어느덧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네요
온몸이 개운하니 좋았어요
커플  데이트 하기에로 추천해요

관리가 끝나면 예쁘고 맛있는 후식도 준비되어있어요
3단 트레이에 담겨져있어 에프터눈티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가운데 빵부터 맨위 아래순으로
먹으라고 알려주시네요
음료와 어린잎 차중 따뜻한 차를 선택해 함께 먹었어요

입구에서 들어오면서부터
힐링이 되고
개인별 맞춤 선택을 할수있는점이 좋았고
한옥 개조라는 평안함을 함께 즐길수있는 곳이라 만족했어요

여행 못가는 요즘
잠시나마 여행 떠나는 느낌으로 일상탈출 하는 기분 느낄수있는 곳이에요

밤에는  조명과 함께 또다른
멋을 볼수있는 곳이라
5시쯤 예약하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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