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브런치맛집] 브런치 먹기 좋은 뚜스뚜스 선유점 리얼후기

이른 아침에도 누군가를 만나 가볍게 브런치를 먹거나
베이커리와 차한잔 마실수 있는 곳~
뚜스뚜스 선유점을 방문했어요

더스테이트 선유 호텔 1,2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쉬워요

뚜스뚜스 선유점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32
매일 07:00~01:00
연중무휴

선유도역 1번 출구에서 49m
접근성이 좋고 엄선된 유기농 식재료만 사용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고집한다네요

브런치를 먹기위해 갔지만
11시 부터라 간단히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을 하기로
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제법 크고 쾌적해요
실내가 모던하고 깔끔해요
부분별로 느낌이 다른 컨셉이에요
야외 테이블도 보여요
천정의 전구들이 예뻐요~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
마음놓고 구경하기 ㅎㅎ

뚜스뚜스 선유점은 의자들이 심플하니 예쁘네요

나란히 창밖을 바라보며 앉을수 있는 곳도 있어요

8시쯤 갔더니 아직 빵들이 준비중이에요
리코타치즈 셀러드와 불고기샌드위치, 에그샌드위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커피맛 So So
샌드위치랑 먹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계란,토마토,베이컨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인위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네요
불고기 샌드위치는 불고기맛이 너무 강해서 질리는 맛이었어요
리코타 치즈 셀러드도 평범한 맛이었어요
호텔이라 기대했는데 특별하진 않더라구요

디저트들도 예쁘고 다양하네요

조금 지나자 빵들이 방금 구워져 나와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 보여요~
샌드위치를 안시키고 조금 기다렸다가 빵을 먹을걸 그랬나
후회했어요

아까보다 과일과 세트로된 샌드위치등 다양하게 진열되어져있네요
너무 이른 시간에 카페에 가는건 제대로 준비되지않아 좋지 않다는걸 느꼈어요

뚜스뚜스 선유점을 방문하신다면 9시 이후나
11시 이후 브런치를 드시러 가는걸 추천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