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샤브샤브 맛집] 바르미샤브샤브N칼국수-관저점 솔직 후기

 

 

친정아버지가  입맛 없으실 때 즐겨 찾으시는 

바르미 샤브샤브 N 칼국수  관저점~

 

매장 한가운데 푸른 숲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흐르는 냇물과

원목색 인테리어와의 조화는

편안한 이미지를 주네요 

 

 

저희가 주문한 소고기 샤브는

평일 12,8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3,800원입니다

 

이용시간은 80분이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12,800원에

바르미 샤브샤브를 즐겼어요

 

먼저 샤브샤브를 먹기 전에

샐러드바 음식을 간단히 즐겨줍니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 

맛깔난 샐러드바 음식들이 있어요

월남쌈 재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아이스크림, 음료수, 빵 등을

모두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마음껏 가져다 드세요

 

 

올 때마다 먼저 달려가는 생선가스~

금방 튀겨져 나와

타르타르소스를 찍어 먹으면

바삭하며 부드러운 것이 

감칠맛 나요^^

 

닭강정, 돈가스, 홍어무침 등 

좋아하는 샐러드바 음식을 담아 

자리에 와보니 

 

 

샤브샤브 육수와 주문한 소고기가 나와있네요

 

고기는 잡내가 나지 않고 

살짝 익혀 먹으니 질기지 않고 

맛있어요ㅎㅎ

 

 

고기를 제외한 육수, 야채,

버섯, 면사리, 어묵 등은

무제한으로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바르미 샤브 관저점은 

음식이 떨어지기 전에

바로바로 리필해 주셔서 마음에 드네요~!

 

 

 

샤브샤브를 맛나게 즐기고

 

오렌지와  요거트, 

아이스 홍시와 

상큼한 유자소스를 얹은 

마 샐러드로 마무리했어요~

 

디저트까지도 바르미 샤브샤브에서 한방에 해결됩니다

따로 카페에 갈 필요가 없네요^^

 

가성비 좋고 신선한 재료로 승부하는

바르미 샤브샤브N 칼국수 관저점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거 같아요 :)

 

 

제 돈으로 사 먹은 솔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