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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엔 시민들이 걷고 싶은 길 12선이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요즘 핫한 도안신도시 근처

월평공원 습지길을 소개합니다~

 

 

 

도솔산 숲길과 갑천이 흐르는 자연형 수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입니다

 

잘 보존된 자연환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

 

 

 

 

 

아름다운 월평공원 습지길의 시작입니다~

 

 

 

 

한적한 길을 걷다 보면

요즘 초록이 한참인 예쁜 길을 만날 수 있어요

 

 

 

예쁜 꽃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4월은 푸릇푸릇하고

날씨도 좋아

산책하기 딱이죠~

 

길 오른쪽으로 

갑천이 흐르고 있어요

 

옆에 갑천이 흘러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ㅎㅎㅎㅎ

 

 

 

길을 다 걷고

입구에서 도안 아파트 쪽으로 가려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해요

 

 

 

 

갈대밭이 보이네요

 

월평공원 습지길은

길지 않은 산책길이지만

아기자기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길이에요

 

가족끼리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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