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 10년만에 다시 가본 켄싱턴 호텔 숙박과 조식 패키지 이용 리얼 후기

강원도 2박3일 여행 셋째날 첫번째 이야기~
아침일찍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가는 일정이라 전날 밤에 켄싱턴 스타 호텔에
짐을 풀었어요

켄싱턴 호텔 설악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998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10년만에 다시 찾은 켄싱턴 스타 호텔
예전엔 켄싱턴 호텔 설악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었네요
복도에서 느끼는 것처럼
클래식한 분위기에요

편안한 침구가 준비되어 있어요
피곤해서인지 꿀잠을 잤네요

아침 일찍 눈을 떳어요
호텔 주변을 산책하고 조식을
먹으려고요

숙소 내부를 보여 드릴께요

화장실에 금장으로 되어있는것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드라이기가 준비되 있어요
욕조도 있고요
10년전 모습이나 변한것 없이
그대로네요 ..
리모델링을 전혀 하지않아
약간의 곰팡이와 시설물이 파손되어
있어요

복도에서 보이는 마운틴뷰가 좋네요

어디선가 울리는 피아노 선율
가까이 가보니 무인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네요

책을 볼수있는 곳도 있네요
이런 클래식한 소파의자 넘
취향저격이에요

샹데리아가 예쁜 프론트~

밖으로 나가보니 아침공기가
너무 상쾌하네요
역시 산주변이라 맑은 공기가
최고네요~

산책을 했더니 배가 고파오네요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코로나로 모닝뷔페 도시락이
준비 되어 있어요

쉐프가 머핀과 계란후라이를 즉석에서
요리해 주시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 넘 멋지죠?
이 풍경을 누리기 위해 조식을 먹어요 ㅎㅎ

내부도 고풍스러워요

따뜻한 죽이 준비되어 있어요

한식코너에요

크로와상들 여러가지 빵이 준비되어 있어요

과일과 셀러드~

치즈가 눈에 띄어요
먹어보니 맛있어요

빵을 골라 따뜻하게 데워먹었어요

시리얼과 요구르트,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한식코너에 김과 김치 ~
한국인은 밥힘인가요? ㅎㅎ

조식 부페는 무난한 맛이었어요
그냥 마운틴뷰를 바라보며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든든하게 먹고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

이상 제돈내고 숙박과 조식 패키지
체험한 리얼후기였어요

켄싱턴 스타 호텔은 설악산을 걸어서
10분이면 갈수있는
접근성은 좋으나 시설이 낙후되어
리모델링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숙박객이나 카페,식당이용시에는
주차가 무료이니
그점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