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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좋아 대전 근교 대청댐카페 샤를 몽탁에 다녀왔어요

샤를 몽탁

대전 동구 회남로 162- 27
영업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1:00~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010-3020-1925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게 좁은 시골길을 지나오면
만나게 되는 샤를몽탁
주차장도 넓직해서 좋아요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건물과 시골스런 자연 풍경의 조화~
자연을 그대로 카페에 들인 숲속에 앉아있는 느낌이었어요

시나몬 크로와플, 말차스콘,스콘,쿠키,
브라우니,치즈케잌,바나나브레드,
쿠키슈,휘낭시에, 브리오슈 토스트(3시까지)도 판매해요
디저트가 고급스러 보여요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채광이 좋았어요
화장실은 1층에 있어요

1층 카운테에서 말차 라테 아이스와 애플유자티 아이스,
마카다미아쿠키,브라우니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아보카도커피를 파는게 신기했어요

와우~!!!
창도 달지않은 자연그대로 풍경의 액자모습~
테라스 넘어 대청호가 펼쳐져서
가슴이 탁 트이는것 같아요
사람도 별로없고 한적하니 별장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실내도 꾸민듯 안꾸민듯 탁자,의자 하나까지 예쁘고
왼편으로는 룸도 있네요
라탄의자뒤에 쿠션이 있는것도 마음에 들어요
가방등을 놓을수있는 보조의자도 있어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요
테이블도 많지 않아 좋아요^^

실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즐기기 딱이에요

실내에서 바라본 모습~
이곳이 풍경맛집이네요 ㅎㅎ

초록액자를 걸어 놓은듯 하네요

노란색 의자가 매력적이에요

색감도 예쁜 음료가 나왔어요
말차라떼는 달달하며 크림위에 소금이 뿌려져 나와
단짠의 진수를 보여줬어요
애플유자티는 노란빛을 상상했는데
붉은 노을같은 색상이네요
밑에 유자 알갱이가 들어있어요
많이 달지않아 제입에 딱이었어요~

마카다미아쿠키도 진한 버터의 향이나며 고급진 맛이고 브라우니도 촉촉하면서 달콤했어요

 대전 근교 드라이브겸 힐링하고 싶을때 오기좋은
샤를몽탁~

또오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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