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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공기가 신선하여
산책을 하기위해
길을 나섰어요

 

와우~!!!
차를 타고 가는길에
펼쳐진 풍경

순간 외국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네요

 

 
대전 밤에 가면 좋을 길을 찾아
유성에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관음기도도량
대전 광수사로 향했어요

 

소원을 빌기위해,
혹은 수통골을 구경오셨다가
이곳을 들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밤에 환하게 불밝혀져있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5월의 광수사 밤풍경은
찬란한 연등의 불빛 축제에
황홀함을 선사해 주네요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개개인의 소망을 염원하는
연등에
등불이 환하게 밝혀져
장관을 이루고있네요

각자의 소구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해봅니다

 

 
주차장을 지나
광수사의 초입 오른쪽에 위치한

중생들의 고통을 지켜주는

대자대비 관세음보살입니다

 

천태종의 심벌 마크가 빛나고 있네요

 

 

 

희망을 상징하는
포대화상~
포근한 인상으로
친근함을 주네요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
제등행렬때 쓰는
청룡등~
여의주를 물고있는 섬세함까지
표현 하였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이번 제등행렬은
아쉽게도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불교의 상징
흰코끼리등도 보이네요

 
형형색색으로 변신하는
탑등의 모습이에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조용한 사찰을 방문하여

마음의 안정도 찾고
연등을 보는 즐거움을 누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하여
방문한 광수사 밤 산책길

부처님의 자비의 광명이
빛을 밝히기를
기원해봅니다

 
힐링행복도량
광수사에서

불빛축제 구경도
하시고
마음의 위안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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