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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뷰가 끝내주고 음식도 맛있는
곳이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알바노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 1길 79-12
매일 10:3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카페이용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 넓어요

알바노에 도착하니 우선 유럽의 성같은 외관과
커다란 규모에 깜짝 놀랐어요

워낙 인기있어 예약은 필수!!!

먼저 탑정호 뷰부터 보기위해 정원을
향했어요

아쉽게도 야외 테라스에서의  식사는 평일엔 운영
안한다고 하네요

넓은 잔디밭 정원을 지나 탑정호를 가까이
보기 위해 산책했어요
이 의자가 포토존인것 같아요

어쩜이리도 뷰가 좋을까요^^
대전에서 드라이브해서 오기 정말
잘했어요

넓은 잔디밭에서 탑정호 보며 차한잔 하면
좋을듯 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누구랑 오더라도 만족할만한 곳~

예약 시간이 다되어 안으로 들어왔어요
붉은 벽돌이 인상적이며
은은한 조명이 여러개 있어
고급스러워 보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1층은 탑정호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뷰를 보시려면 2층 창가 자리를 꼭
예약하세요

알바노는 단독룸도 있어
모임하기에도 추천해요

어떤 음식을 주문해야 할지 잘 모를때와
여럿이 먹을땐 세트죠~
저희는 수제돈까스가 있는 세트메뉴를
주문했어요
알바노는 선불이에요

연어셀러드와 저염명란파스타, 수제돈까스, 루꼴라피자를
주문했어요

먼저 스프와 식전 빵이 나오는데 사진이 없네요
옥수수 스프가 진한것이 맛있어요
빵에 스프를 찍어 먹으니 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요

아주 푸짐한 연어셀러드
야채도 신선하고 양도 많아요
연어는 큐브모양으로 들어있어요

두툼한 피클~
셀프바에서 리필할수있어요

돈까스~
고기가 두툼해요

음식들중 가장 맛있었던 저염명란파스타
소스가 꾸덕하고 넉넉해요
이곳이 파스타 맛집이구나 싶어요

파이같은 도우의 루꼴라피자
얇으면서 담백해요
음료는 선택인데 사이다와 딸기주스를
골랐어요

디저트로 커피를 주시는데 경치를 보며
마실수있게 테이크아웃 해주었어요

알바노의 또 다른 좋은점
알비노 영수증 지참시 출렁다리 입장료 무료라는 점이었어요
저흰 아쉽게도 수요일이 휴무라 입장을 못했어요 ㅠㅠ

드라이브 하기에 좋고
탑정호 보면서 여유있게 차도 마실수 있는
알바노
맛있는 음식도 먹고 출렁다리까지 구경할수있는 곳
인기있는 이유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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