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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주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에
금강따라 핀 노란물결의 유채꽃이
예쁘게 피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았어요~

저희는 공주 롱디커피에 주차를 했어요
차마시며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피한후
큰 차길을 건너 유채꽃을 보러갔어요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있어요
옆에는 금강이 흐르고 있고 생각보다 넓은
유채꽃밭이 있었어요

산, 물,꽃이 함께있는 이런곳 참 좋아요
가까이 다가가 보았어요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올것같아요
5월초까지는 예쁜 유채꽃을 볼수있을거에요

뽀족한 모양의 나무와 유달리 초록한
나무가 눈에 띄네요

파란 하늘,노란 유채꽃과 잘 어울리는 나무에요

이나무 아래서 사진들을 많이
찍을듯 하네요

이번엔 금강을 배경 삼아 찍어 보아요

금강 건너의 산과 나무 모습도 예뻐요^^

 유채꽃 하나로 행복을 주니 참 고맙네요

흰색이나 빨강색의 옷을 입고 사진찍어도
참 잘 나올거 같아요

어색한 조형물이 없이 순박한 모습이 더 정겨워요

포토존이네요 ㅎㅎ

인생 사진 건질거 같지 않나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에 좋았어요

나오는 길에 아쉬워서한컷~
계절별로 다른꽃을 감상할수있다니
더욱 기대되네요

지금부터 몇주간 우리에게 소소한 기쁨을
줄 유채꽃 ~
금강이 흐르고 있어 더욱 운치있어 좋았어요^^
가까운 곳에 유채꽃 구경하고 싶으시면
공주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로 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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